‘제25회 한기범과 함께하는 한기범배 농구대잔치’ 여자부 경기가 오는 8월 23일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여자부에는 홍익대학교, 일산퀸즈, 용산퀸즈, 용산걸즈 등 총 4개 팀이 참가한다. 일부 참가 예정팀이 부득이한 사정으로 불참하게 됨에 따라 대진 방식이 조정됐으며, 참가팀들이 서로 한 차례씩 맞붙는 4팀 단일 풀리그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경기는 전·후반 각 8분으로 진행되며 각 팀은 총 3경기씩 치른다. 토너먼트와 달리 한 경기의 결과만으로 탈락하지 않고 모든 참가팀이 서로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 선수들에게 보다 다양한 실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 5시 55분 홍익대학교와 일산퀸즈의 경기를 시작으로 용산퀸즈-용산걸즈, 홍익대학교-용산퀸즈, 일산퀸즈-용산걸즈, 홍익대학교-용산걸즈, 일산퀸즈-용산퀸즈의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1인당 2만원이며, 참가비는 대회 운영과 필리핀 재능기부 활동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이 경기와 경쟁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농구를 통한 나눔과 사회공헌에도 함께 참여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한기범농구교실은 오는 2027년 1월 17일 ‘한기범희망원정대’를 필리핀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원정대는 현지에서 농구를 매개로 한 재능기부와 교류 활동을 진행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조성되는 후원금 역시 관련 활동을 위해 활용된다. 이번 여자부 경기는 여성 생활체육 농구의 지속적인 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여성들이 정기적인 훈련에 그치지 않고 실제 대회에 참가해 경쟁과 협력, 성취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한기범배 농구대잔치 여자부 운영의 중요한 방향이다.
한기범 회장은 “농구를 즐기는 여성들이 지속적으로 코트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의 즐거움뿐 아니라 농구가 누군가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는 의미까지 함께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기범농구교실 이형주 단장은 “여자부는 모든 참가팀이 서로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해 충분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여기에 참가비가 필리핀 재능기부 후원으로 이어지는 만큼, 이번 대회가 경쟁과 성장, 나눔이 함께하는 스포츠 현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여자부 첫 경기는 오후 5시 55분 시작되며 총 6경기를 진행한 뒤 오후 7시 55분 시상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기범농구교실 각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스터 - 한기범농구교실, 국제스포츠전문지도자협회, 이형주 교수 제공

